본문 바로가기

달리기

400m 러닝 인터벌 방법에 대한 영상

400m 러닝 인터벌에 대한
방법과 나래이션 영상입니다

인터벌 페이스 설정과 인터벌의 효과에 대한
내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최대산소 섭취 능력을 향상시키고

러닝 케이던스와
러닝 보폭을 향상시켜

러닝 기록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200m,400m 인터벌은
숏인터벌이라고 부르며
스피드 강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800m~3000m 인터벌은
롱인터벌이라고 부르며
장거리 유산소적 지구력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거리에 따라
발달되는 능력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회거리에 따라
연습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5km,10km 기록 단축이 목적이기에
400m 질주,200m 회복 10세트를 자주합니다
또는 200m 질주 200m 회복 15~20세트 도 하구요

풀코스를 목표로 할때는
야소 800이라고 하는
800m 질주(2분50초~3분) ,400m (2분50초~3분)휴식 10개 를 하면

풀코스 서브3에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인터벌 훈련은
천천히 달리는 훈련에서 얻을 수 없는
스피드,지구력,심폐 능력 강화,다리 근력 등을
기를 수 있기에

천천히 달리기는 조깅 및 LSD 훈련과
적절히 병행해 주면 좋습니다

일주일에 1번 해주시면 되고
그 거리는 일주일 주행거리에 10% 로 설정합니다

저의 경우 1주일에 50km정도 달리니
4~5km를 인터벌 거리로 설정합니다

400m 10개 ,800m 5개,1000m 4개,2000m 2개
이런식으로 말이죠

세트수,인터벌 거리를 무리하게 늘리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천천히 달리기보다 굉장히 힘든 운동이기에

준비 운동,관절 돌리기,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실시하셔야 합니다